영화 속 과학 이야기라고 하면 <스타 워즈>의 광선검이나 타임머신에 대한 이야기를 떠올리기 십상이다. 이런 소재는 누가 보더라도 과학적인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. 하지만 우리가 과학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것은 단순히 컴퓨터나 휴대전화와 같은 ‘물건’만은 아니다. 이 책 ≪영화는 좋은데 과학은 싫다고?≫는 과학적 사고방식이야말로 근대과학이 인류에게 기여한 중요한 업적이라는 것을 또한 과학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쉽고 재미있는 일인지를 보여주고 있다.